롯데마트, 3년 연속 '농어촌 ESG 실천 인정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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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올해 1월 22일 열린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농어촌 ESG실천 인정 기업'에 선정돼 인정패를 수상했다.
'농어촌 ESG실천 인정 제도'는 대·중소기업과 농어업협력재단이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실현하고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을 적극 실천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정패를 수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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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올해 1월 22일 열린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농어촌 ESG실천 인정 기업'에 선정돼 인정패를 수상했다.
'농어촌 ESG실천 인정 제도'는 대·중소기업과 농어업협력재단이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실현하고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을 적극 실천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정패를 수여하는 제도다.
롯데마트는 '연안 안전의 날'을 맞아 2025년 7월 17~18일 전남 여수시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롯데마트·슈퍼 임직원을 포함해 여수해양경찰서, 환경재단, 여수시 어촌계, 여수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여수는 해양폐기물 수거량이 많은 지역 중 하나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지속가능한 해양 도시로서 가치와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난 4월 여수시, 환경재단과 '해양 폐기물 정화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다 정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롯데마트는 전문 스쿠버 20여 명과 함께 여수시 돌산 진목방파제 연안의 수중 폐기물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는 일반적인 해안가 청소와 달리 스쿠버다이버가 직접 바다 속으로 잠수해 폐기물을 수거하는 고도화된 방식이다. 어선 감김 사고를 유발하는 폐그물·폐어망·로프 등 수면 아래에 가라앉은 폐기물까지 집중 제거함으로써 정화 수준과 범위를 크게 확장시켰다.
더불어 시민과 어촌계원을 대상으로 연안 안전 캠페인도 진행했다. 여수해양경찰서와 협업해 구명조끼 착용법, 해수욕장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을 교육하고, 어촌계에 팽창식 구명조끼 160개를 기부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업인의 작업 안전을 높이고, 연안 안전망 강화에 일조할 계획이다. 단순 환경 정화를 넘어 바다 생태계 복원과 지속 가능한 해양 관광 기반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농어촌 상생 모델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이 높이 평가되며, 롯데마트는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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