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스마트 스터디 룸' 서울 지역협력 첫 결실

이선희 기자(story567@mk.co.kr) 2026. 2. 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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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최근 서울 중구 청소년센터에 스마트 스터디 룸 3호점을 열었다.

스마트 스터디 룸은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조성하는 무료 학습 공간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중구청, 서울중구전통시장상권발전소와 '대·중소 유통 지역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스마트 스터디 룸 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첫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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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스마트 스터디룸 개관식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서울 중구 청소년센터에 스마트 스터디 룸 3호점을 열었다. 스마트 스터디 룸은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조성하는 무료 학습 공간이다. 이번 3호점은 서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관해 의미를 더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중구청, 서울중구전통시장상권발전소와 '대·중소 유통 지역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스마트 스터디 룸 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첫 결실을 맺었다.

신세계는 유동인구가 많고 상업시설이 밀집한 도심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서울 중구 청소년센터를 주로 이용하는 청소년과 청소년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주력했다.

이번 스마트 스터디 룸 3호점에는 일체형 PC와 아이패드, 독서실 책상 등 다양한 기자재와 집중 학습을 위한 독립 좌석, 그룹 스터디 룸이 조성됐다.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온라인 강의와 인공지능(AI) 교육 수강도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 스터디 룸 3호점 개관은 의미가 깊다. 대전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지역 상생 모델을 서울 지역에 처음 이식해 스마트 학습 생태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 룸 1호점은 2021년 코로나19 시기 대전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불평등 해소와 공부 공간 마련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당시 스마트 학습 기자재와 도서 6500권을 지원했으며 이 중 6000권을 신세계 본사와 전 점포 임직원이 참여한 기부를 통해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2022년에는 대전에 2호점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대전 1·2호점이 지역 청소년의 '공부방'으로 사랑받은 것처럼 서울 중구 3호점도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세계백화점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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