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속가능발전 싱크탱크로 환경연구원 지정

세종=곽도흔 기자 2026. 2. 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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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연구원(한국환경연구원)

국가지속가능발전 싱크탱크로 한국환경연구원이 지정됐다.

정부가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환경연구원을 국가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연구원은 2028년까지 정책 연구와 평가를 전담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약 15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연구센터는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을 전담 지원하는 싱크탱크로서 조사·연구와 지속가능성 평가를 수행하고 국제협력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정보망 운영 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정책 개발과 지속가능발전 핵심 역량 강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은 연구센터 운영을 계기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활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 사전검토 심의 내실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지속가능발전 정보 종합 제공과 파트너십 확대, 국가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글로벌 위상 강화에도 나선다.

연구센터는 총 9명 이상으로 구성되며, 센터장 1명, 전략·평가팀 4명, 국제·정보팀 4명 체계로 운영된다. 박사 5명, 석사 이상 4명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해, 지속가능성 평가, 전략 수립,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 플랫폼 운영, 국제협력 등 전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조실은 “연구센터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