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현 20점 폭발...정관장, DB 30점 차 완파하고 공동 2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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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문유현을 앞세워 원주 DB를 완파하며 다시 공동 2위에 올라섰다.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1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원주 DB 프로미를 89-59로 제압했다.
정관장은 이번 시즌 DB를 상대로 1승 3패로 밀려 있었고, 세 경기 모두 60점대 득점에 그쳤다.
문유현의 연속 속공 득점, 전성현의 외곽포까지 더해진 정관장은 DB를 장시간 무득점으로 묶으며 46-31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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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양, 지형준 기자] 13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수원 KT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정관장이 74-65로 승리를 거뒀다.4쿼터 정관장 문유현이 KT 강성욱의 수비를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6.02.13 /jpnews@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8/poctan/20260218155743373spme.jpg)
[OSEN=정승우 기자] 안양 정관장이 문유현을 앞세워 원주 DB를 완파하며 다시 공동 2위에 올라섰다.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1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원주 DB 프로미를 89-59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정관장은 27승 16패를 기록하며 서울 SK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DB는 26승 16패로 4위로 내려섰다.
경기의 중심에는 1순위 신인 문유현이 있었다. 그는 20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스틸을 고르게 더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KBL 정상급 가드로 평가받는 이선 알바노를 상대로 흐름을 주도했다는 점이 특히 눈에 띄었다. 박정웅(11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조니 오브라이언트(10점 5리바운드), 브라이스 워싱턴(10 ‘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도 고르게 힘을 보태며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반면 DB는 에이스 알바노가 5점에 그치며 공격 전개가 막혔다. 엘런슨이 31점을 올렸고 정효근이 10점대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2쿼터에서 벌어진 간격을 끝내 좁히지 못했다. 결국 DB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순위 경쟁에서 한 걸음 물러섰다.
정관장은 이번 시즌 DB를 상대로 1승 3패로 밀려 있었고, 세 경기 모두 60점대 득점에 그쳤다. 공격 해법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선택한 빠른 전환이 이날 경기의 분수령이 됐다. 시즌 평균 속공 득점은 7점대에 머물지만 DB전에서는 두 자릿수로 올라가는 흐름이 이어졌고, 이날 역시 템포를 끌어올린 전략이 적중했다.
초반 흐름은 DB 쪽으로 기울었다. 알바노의 앤드원과 헨리 엘런슨의 외곽슛이 터지며 기선을 잡는 듯했다. 정관장은 수비 강도를 높이며 반격에 나섰다. 아반도의 블록과 속공, 오브라이언트의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바꿨고, 김영현의 3점슛과 스틸이 이어지며 한때 13-0 런을 완성했다. 박정웅의 버저비터까지 더해지며 1쿼터는 23-19로 마무리됐다.
2쿼터는 사실상 승부의 흐름을 가른 시간이었다. 앞선에서 문유현과 박정웅이 압박 수비를 펼치며 알바노와 엘런슨을 묶어냈고, 도움 수비와 리바운드 이후 빠른 공격이 연달아 성공했다. 문유현의 연속 속공 득점, 전성현의 외곽포까지 더해진 정관장은 DB를 장시간 무득점으로 묶으며 46-31로 전반을 마쳤다.
![[OSEN=안양, 이대선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8/poctan/20260218155743576egvm.jpg)
3쿼터 들어 DB가 정효근을 중심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흐름은 쉽게 뒤집히지 않았다. 문유현이 돌파와 미드레인지 슛, 3점슛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수비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상대 공격 리듬을 끊어냈고, 정관장은 65-47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에는 외곽포가 연이어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브라이언트와 한승희의 3점슛으로 점수 차가 20점 이상 벌어지자 분위기는 완전히 기울었다. 이후 소준혁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정관장은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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