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99번 거꾸로 하면 66번→폰세가 선택한 등번호에 담긴 특별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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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는 선수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마련이다.
2026 시즌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운드에 새롭게 합류한 투수 코디 폰세(32)가 자신의 등에 새길 번호로 '66번'을 선택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디 애슬레틱의 토론토 구단 담당 기자인 미치 배넌이 18일(한국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폰세는 2026시즌 등번호로 66번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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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디 애슬레틱의 토론토 구단 담당 기자인 미치 배넌이 18일(한국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폰세는 2026시즌 등번호로 66번을 골랐다. 지난 2025시즌 한화에서 30번을 달았는데 주전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28)가 달고 있었기에 선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25시즌과 2026시즌 폰세의 등번호 선택에는 그의 남다른 '스타워즈' 사랑이 녹아있다고 한다. 과거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폰세는 자신의 이름 이니셜(CP)과 등번호 30번을 조합해 스타워즈 속 캐릭터인 'C3P0'를 연상시키는 30번을 달고 마운드를 지켰다.
이번에 선택한 66번 역시 스타워즈 세계관의 결정적 사건인 '오더 66(Order 66)'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평소 '마운드 위에서 강력한 포스를 발휘하고 싶다'던 그의 지론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단순히 영화 취향만 담긴 것은 아니다. 66번은 토론토에서 뛰었던 자신의 우상 류현진의 등번호 99번을 180도 뒤집은 숫자이기도 하다. 폰세는 2025시즌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으며 그의 정교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가까이서 지켜본 '류현진 바라기'로 잘 알려져 있다. 심지어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류현진의 토론토 시절 유니폼을 따로 구매해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폰세는 스프링캠프를 착실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폰세는 4선발로 시즌을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원투펀치급 에이스' 셰인 비버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고, KIA 타이거즈 출신 에릭 라우어가 우선 불펜에서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만약 선발 투수 가운데 1명이 하차할 경우 라우어가 로테이션 진입 1순위라고 한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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