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달리던 곤살레스, 결국 폴란드 클럽과 결별

최대영 2026. 2. 18.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폴란드 클럽 디벨로프레스 르제쇼프와 결별했다.

유럽 배구 전문 매체에 따르면 디벨로프레스는 최근 곤살레스 감독과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곤살레스 감독 체제에서 팀은 폴란드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고, 유럽배구연맹(CEV)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올랐다.

한편, 폴란드 리그 선두 팀과의 갑작스러운 결별로 곤살레스 감독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폴란드 클럽 디벨로프레스 르제쇼프와 결별했다.

유럽 배구 전문 매체에 따르면 디벨로프레스는 최근 곤살레스 감독과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은 공식적으로 ‘결별’이라고 표현했지만, 시즌 도중 내려진 결정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경질로 받아들여진다.

디벨로프레스는 현재 폴란드 리그에서 16승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성적만 놓고 보면 안정적인 흐름이었지만, 구단은 변화를 택했다. 곤살레스 감독 체제에서 팀은 폴란드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고, 유럽배구연맹(CEV)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새로운 체제를 선택했다. 후임 사령탑은 옐레나 블라고예비치다.
곤살레스 감독은 한국 배구와도 깊은 인연이 있다. 2019년 여자대표팀 코치로 합류해 도쿄 올림픽까지 스태프로 활동했고, 이후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그러나 2022년과 2023년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2년 연속 12전 전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을 겪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도 7연패를 당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5위에 그치며 17년 만의 노메달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결국 계약 연장에 실패하며 대표팀을 떠났다.
이후 프랑스 여자대표팀을 맡아 VNL 무대에 나섰고, 5승 7패로 9위를 기록했으나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폴란드 리그 선두 팀과의 갑작스러운 결별로 곤살레스 감독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월드오브발리, FIVB=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