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4개월 만에 또 먹통…"업데이트 중 오류"
[ 앵커 ]
오늘(18일) 오전 한 때 유튜브에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작년 10월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이번엔 설 연휴 마지막날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유튜브 측은 업데이트 도중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 기자 ]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열었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쇼츠로 가보니, 영상이 재생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습니다.
구독 채널도 마찬가지 상태입니다.
PC로 켜도 문제가 생겼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오전 10시 3분부터 11시 7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유튜브가 먹통이 됐다가 복구됐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접속 장애가 30만 건 이상 보고되는 등 전 세계의 유튜브 시청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설 연휴 마지막날 갑자기 필요한 정보를 못 찾게 된 경우 등이 발생했습니다.
<A씨/유튜브 사용자> "유튜브를 시청하는 도중에 갑자기 안 되는 거예요. 갑자기 안 돼서 다시 (시도를) 하니까 또 다시 안 나오고. 서버에 대해서 개선 좀 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유튜브 측은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비스 업데이트 중 홈페이지 화면에 데이터 인덱싱 오류가 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당국에 보고했다는 설명입니다.
데이터 인덱싱은 특정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주소록을 미리 만들어 두는 작업을 말합니다.
앞서 작년 10월에도 한국과 미국, 유럽 등에서 유튜브, 유튜브 뮤직 등에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당시는 출근시간대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잦아지는 오류 발생에, 일부 소비자들은 보상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영상편집 이예림]
[그래픽 임혜빈]
#유튜브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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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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