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동계올림픽 메달에 ‘역대 최고’ 시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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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 선수들이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면서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역대 최고 이용자 지표를 기록했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가온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지난 13일 치지직은 동계올림픽 관련 방송 시청자 수 약 250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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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김길리 선수 메달 획득에 최고 동접자 수 44% ↑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 선수들이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면서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역대 최고 이용자 지표를 기록했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가온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지난 13일 치지직은 동계올림픽 관련 방송 시청자 수 약 250만명을 기록했다. 또한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인터뷰 등 관련 동영상이 합산 조회수 430만회를 기록하며 한국의 첫 금메달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확인됐다.
15일에는 쇼트트랙에서 황대헌이 은메달을 따고 여자 계주팀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동계올림픽 합산 시청자 수가 320만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대회인 '2026 LCK 컵'의 T1과 BFX의 경기 역시 예상 밖의 결과로 많은 이들이 몰리면서, 치지직의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전일 대비 10% 증가해 플랫폼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6일 남자 쇼트트랙 결승 진출과 김길리 동메달 획득 시점에는 동계올림픽 시청자 수가 전일 대비 44% 증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JTBC가 중계한 쇼트트랙 경기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11.2%, 분당 최고 17.6%를 기록했다.
치지직이 동계올림픽 전종목을 실시간 중계하며 비인기 종목에 대한 매력을 새롭게 느낀 시청자가 늘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각종 커뮤니티와 중계 채팅창에서는 치지직 덕분에 비인기 종목 시청이 편리해졌고 공식 중계와 더불어 같이보기 콘텐츠를 통해 더 이해가 쉽고 즐겁게 시청할 수 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치지직은 스트리머들을 현지에 파견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에서 주요 종목을 '같이보기' 콘텐츠로 생중계하며 현장감을 더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실시간 중계와 더불어 치지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현장의 생생한 영상과 같이보기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이용자 유입과 체류 시간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남은 동계올림픽 일정 역시 전 종목을 생중계하며 대회의 열기를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몰입도 높은 시청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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