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人터뷰] 이영철 인천 서구의원 “투명한 의정 활동으로 책임감 높여 주민 위해 일하겠다”

최기주 2026. 2.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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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의정 활동과 책임감으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이영철 인천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서마)은 18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원도심과 신도시가 공존하는 제 지역구는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만큼 의회와 행정의 결정 과정에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환경권 보장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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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인천 서구의원. 사진=서구의회

"투명한 의정 활동과 책임감으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이영철 인천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서마)은 18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 의원의 의정 철학 중심에는 '투명성'이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의정 활동은 주민 앞에 허물없이 공개돼야 한다는 신념 아래 꾸준히 정보 공개 확대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실제 인천 지역 기초의회 가운데 여전히 생방송이 이뤄지지 않는 곳도 있고, 서구의회 역시 일부만 공개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 의원의 지속적인 요구와 노력으로 본회의뿐 아니라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까지 생중계가 확대되며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 의원은 "의회는 주민을 대신해 결정하는 곳인 만큼 그 과정 또한 주민 앞에 공개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며 "임기를 시작하고 자유발언과 구정질문 등을 통해 생중계 확대를 요구해 왔고 결국 반영돼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구의회의 생중계 확대는 단순한 시스템 개선을 넘어 주민들의 의정 참여를 확대시켰다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의정 활동은 '친환경' 분야에서도 두드러진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지방정부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이 의원이 2024년 대표 발의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설치 조례'를 최우수 조례로 선정했다.

해당 조례에는 절수설비 미설치 시설을 파악하고 설치를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개인의 노력을 공공이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이밖에도 지난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 3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관련 분야에서 꾸준히 행보를 넓히고 있다.

투명성과 친환경 정책은 이 의원의 지역구(마전·당하·오류왕길·청라3)에서 가장 관심도가 높은 분야이기도 하다. 이 의원이 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 의원은 "원도심과 신도시가 공존하는 제 지역구는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만큼 의회와 행정의 결정 과정에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환경권 보장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4년간의 서구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전반의 제도와 행정을 책임 있게 바꾸는 역할에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서구 마 지역구를 넘어 인천 전체에 필요한 과제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의회 안으로 끌어와 제도와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정책은 숫자나 문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민 일상에서 체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말보다 실천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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