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화도 안날 지경...오브라인까지 빠지면, 김택연-배찬승 중 누가 합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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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이냐, 배찬승이냐.
부상으로 바람 잘 날 없던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또 하나의 충격적 비보가 날아들었다.
이미 문동주, 최재훈(이상 한화) 원태인(삼성)이 부상으로 이탈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이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낙마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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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김택연이냐, 배찬승이냐.
부상으로 바람 잘 날 없던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또 하나의 충격적 비보가 날아들었다.
이미 문동주, 최재훈(이상 한화) 원태인(삼성)이 부상으로 이탈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특히 문동주와 원태인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경기에 나설 원투펀치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이라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기에 18일 새벽 이번에는 해외파 선수까지 듣고 싶지 않았던 소식을 전해주고 말았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이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낙마 위기다. 오브라이언 역시 16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류지현 감독이 마무리감으로까지 점찍고 있었던 터라 만약 빠지게 된다면 또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 대회 시작도 전부터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김이 새고 있는 대표팀이다.

문동주의 경우 엔트리 발표 전이라 원래 빼려고 했던 선발 요원 1명을 다시 발탁해 30인 엔트리 발표를 했다. 최재훈을 대신해서는 다행히 김형준(NC)이라는 대체 선수가 있었다. 원태인이 팔꿈치 부상으로 빠진다고 하자 걱정이 컸던 대표팀인데, 류 감독은 유영찬(LG)을 선택했다. 원태인은 선발이고, 유영찬은 마무리지만 류 감독은 1월 사이판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선수가 우선이고, 남은 선발 자원들로도 충분히 게임 플랜을 만들 수 있어 유영찬을 선택했다.
그런데 오브라이언까지 빠진다면. 엔트리를 비울 수 없고 결국 대체 선수를 찾아야 한다. 사이판 전지훈련에 갔다가 탈락한 선수는 김택연(두산)과 배찬승(삼성)이다.
김택연은 두산의 마무리로 당연히 뽑힐줄 알았던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부진과 구위 저하에 발목이 잡혔다. 배찬승은 구위도 좋고 씩씩하지만 지난해 신인이라는 한계점을 노출했다.

류 감독이 말한 노선대로라면 만약 오브라이언 이탈이 확정시, 결국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최종 엔트리 승선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WBC에 가고 싶은 선수들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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