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review] '손흥민 1골 3도움+부앙가 3골‘ LAFC, 레알 에스파냐 6-1 완파...16강 진출 유력

정지훈 기자 2026. 2. 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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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도 '흥부 듀오'는 계속된다.

손흥민이 전반에만 1골 3도움, 드니 부앙가가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LAFC는 손흥민, 부앙가, 마르티네스, 델가도, 틸먼, 에스타퀴오, 팔렌시아, 타파리, 포티우스, 세구라, 요리스가 선발로 투입했다.

전반 24분 손흥민이 감각적인 터치를 한 후 패스를 내줬고, 부앙가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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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2026년에도 ‘흥부 듀오’는 계속된다. 손흥민이 전반에만 1골 3도움, 드니 부앙가가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LAFC는 1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모라잔에서 열린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에 6-1 대승을 거뒀다. LAFC는 홈에서 2차전을 펼치는데, 사실상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전반전] ‘도움 해트트릭!’ 손흥민, 전반에만 1골 3도움 폭발!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LAFC가 총력전을 펼쳤다.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LAFC는 손흥민, 부앙가, 마르티네스, 델가도, 틸먼, 에스타퀴오, 팔렌시아, 타파리, 포티우스, 세구라, 요리스가 선발로 투입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마르티네스가 우측면을 파고 드는 과정에서 상대의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부앙가가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추가골은 손흥민이 만들었다. 전반 10분 중앙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수비수 3명을 달고 올라가면서 정교한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우측에 있던 마르티네스가 깔끔한 감아 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2분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부앙가가 개인 기술로 박스 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수비수에 발에 걸려 넘어졌고,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후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낮고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이 추가 도움까지 기록했다. 전반 24분 손흥민이 감각적인 터치를 한 후 패스를 내줬고, 부앙가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이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전반 38분 부앙가가 반대편을 보고 길게 패스를 넘겼고, 손흥민이 잡아 낮은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 패스를 틸먼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결국 전반은 LAFC가 5-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후반전] ‘부앙가 해트트릭 완성’ LAFC, 대승으로 1차전 마무리

전반에만 5골을 허용한 레알 에스파냐가 후반 시작과 함께 2장의 카드를 사용했고, 분위기를 바꿨다. 결국 한 골을 따라갔다. 후반 6분 프리킥 상황에서 베나비데즈의 크로스를 장-바티스트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레알 에스파냐가 주도권을 잡으며 두 번의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무산됐다.

LAFC가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아꼈다. 후반 17분 손흥민, 유스타키오, 다비드를 빼고 보이드, 오르다스, 초니에르를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었다. LAFC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6분 우측면에서 팔렌시아가 크로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던 부앙가가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5골의 여유가 생긴 LAFC가 교체 카드를 다시 꺼내들며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 30분 팔렌시아를 대신해 홀링스헤드, 후반 37분 부앙가를 빼고 에반스를 투입했다. 이후 상대의 공격을 요리스가 막아내면서 승리를 따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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