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만 유튜버 ‘궤도’, 달성군 DGIST 과학창의학교에서 학생·학부모 진로 멘토링

김재호 기자 2026. 2. 18.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6만 유튜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이공계 진로 탐색과 과학적 사고를 주제로 특강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13일 DGIST 대강당에서 'DGIST 과학창의학교' 특별 프로그램으로 과학 유튜버 궤도 초청 특강 '이공계의 길을 밝히다'를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공계의 길을 밝히다… 진로 고민에 현실적 조언
-대구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 ‘DGIST 과학창의학교’
-이공계 진로와 과학적 사고 주제로 학생·학부모 대상 강연 진행
136만 유튜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초청 강연 모습. 달성군 제공

136만 유튜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이공계 진로 탐색과 과학적 사고를 주제로 특강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13일 DGIST 대강당에서 'DGIST 과학창의학교' 특별 프로그램으로 과학 유튜버 궤도 초청 특강 '이공계의 길을 밝히다'를 열었다. 강연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자녀 진로를 둘러싼 고민을 현장에서 공유하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궤도는 과학 대중화 콘텐츠로 접점을 넓혀 온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멤버로 활동하며 13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강연에서 그는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을 사례로 들어 이공계 분야의 진로 탐색 방법,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 과학기술인의 역할을 설명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습 방향과 선택의 현실적 기준을 조언했다.
이날 강연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았다. 달성군 제공

한 학부모는 "아이의 진로 고민을 곁에서 지켜보며 막연함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를 들으니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방향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궤도의 DGIST 활동은 학교의 융복합 교육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지난해 DGIST 기초학부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달성군 관계자는 "DGIST Academy 특강은 학생들이 과학과 이공계 진로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DGIST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136만 유튜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강연 후 기념 촬영. 달성군 제공

'DGIST 과학창의학교'는 대구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 초등 융합 수학·과학 과정과 중등 기초·심화 과정, 방학 캠프,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교육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군은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해, 교육 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