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솔로몬 선택 22기~24기 참가자 300명 모집

이강철 기자 2026. 2. 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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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솔로몬(SOLO MON)의 선택 22기~24기 행사 참가 희망자 300명(남녀 각 15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솔로몬의 선택은 단순한 소개팅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설계한 미혼남녀 관계 형성·교류 프로그램"이라며 "결혼을 알려온 16쌍 외에 별도로 알리지 않고 결실을 본 사례가 있을 수 있어 실제 성과는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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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선택 22기~24기 참가자 모집 안내 포스터
성남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솔로몬(SOLO MON)의 선택 22기~24기 행사 참가 희망자 300명(남녀 각 15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수별 100명(남녀 각 50명)씩이며, 행사 일정은 ▶22기-3월 21일 분당구 삼평동 감성타코 판교점 ▶23기-3월 22일 감성타코 판교점 ▶24기-3월 28일 분당구 백현동 탭 퍼블릭 판교점이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서먹함 깨기(아이스브레이킹), 소그룹 교류, 1대 1로 돌아가며 대화하기, 커플 게임 등 단계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미혼 직장인이다. 1986년생부터 1998년생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포함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나 시청 서관 6층 여성가족과 사무실 방문으로 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사진 포함), 재직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이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2023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21차례 열려 누적 509쌍이 커플로 이어졌다. 이 가운데 시에 공식적으로 결혼을 알려온 커플만 16쌍(11쌍 결혼, 5쌍 결혼 예정)이다.

솔로몬의 선택은 국내외 언론사의 관심을 끌어 미국 뉴욕타임스, 영국 로이터통신, 스위스 일간지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ZZ), 프랑스 공영방송(France2), 영국 가디언 등 11개사가 이른바 K-중매 정책을 주요 기사로 다뤘다. 서울시와 인천시 등 전국 9곳 지자체의 벤치마킹과 문의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솔로몬의 선택은 단순한 소개팅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설계한 미혼남녀 관계 형성·교류 프로그램"이라며 "결혼을 알려온 16쌍 외에 별도로 알리지 않고 결실을 본 사례가 있을 수 있어 실제 성과는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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