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종식’ 부앙가, LAFC 2026년 첫 골 성공...PK로 선제골

정지훈 기자 2026. 2. 18.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적설이 계속 나왔던 드니 부앙가가 LAFC의 2026년 첫 골을 성공시켰다.

LAFC는 1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모라잔에서 열린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2026년 첫 경기다.

LAFC에서의 첫 번째 우승을 바라보는 시즌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이적설이 계속 나왔던 드니 부앙가가 LAFC의 2026년 첫 골을 성공시켰다.

LAFC는 1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모라잔에서 열린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LAFC는 손흥민, 부앙가, 마르티네스, 델가도, 틸먼, 에스타퀴오, 팔렌시아, 타파리, 포티우스, 세구라,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손흥민의 2026년 첫 경기다. 지난 시즌 LAFC 입성 이후 13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몸을 끌어올린 손흥민. 2026년을 위해 차근차근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었다. LAFC에서의 첫 번째 우승을 바라보는 시즌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몸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손흥민은 경기력 향상과 동시에 부상 방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바라본다. 이미 지난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옮기며 발군의 득점력을 보여준 만큼, 그 양상을 유지하는 게 첫 번째 목표다. 두 번째는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직전 안와골절 부상과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한 철저한 부상 관리다.

LAFC 또한 손흥민을 배려하고 있다. 프리시즌 친선전 5경기에서 손흥민을 한 번도 내보내지 않았다. 에스파냐전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의 개막전 이전까지, 불필요한 부상을 방지하며 관리하겠다는 의도였다. 그만큼 손흥민은 최상의 몸 상태로 에스파냐전 에 출격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마르티네스가 우측면을 파고 드는 과정에서 상대의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부앙가가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한편, 이적설이 계속 나왔던 부앙가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리시즌이 끝났다. 이제 다가오는 시즌에 온전히 집중하려 한다.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부앙가는 “보내주신 응원 메시지에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남기기도 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