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세계1위 셰플러와 정면승부 [PGA]

권준혁 기자 2026. 2. 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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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첫 우승을 기대하는 김시우(3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첫째 날 쟁쟁한 선수들과 정면 승부한다.

한국시각 20일 오전 4시 37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김시우는 친분이 있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그리고 잰더 쇼플리(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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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김시우 프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2026시즌 첫 우승을 기대하는 김시우(3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첫째 날 쟁쟁한 선수들과 정면 승부한다.



 



한국시각 20일 오전 4시 37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김시우는 친분이 있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그리고 잰더 쇼플리(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김시우는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부터 이달 WM 피닉스 오픈까지 3주 연달아 우승 경쟁하며 톱10으로 마무리했다.



지난주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는 올 시즌 처음 공동 11위 아래로 밀린 공동 45위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날 7언더파 65타를 쳐 반등했다.



 



최강자 스코티 셰플러는 올해 첫 출격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으로 포문을 열었고, 피닉스 오픈 공동 3위,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4위 등 참가한 3개 대회 전부 톱5에 들었다.



특히 1라운드에서는 하위권이었지만, 2~4라운드에서 무섭게 순위를 끌어올려 선두권에 안착했다.



 



잰더 쇼플리는 지난해 세계 2위까지 올랐으나, 2025시즌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이번 주 세계 10위에서 세계 13위로 내려왔다.



올 시즌 첫 출격이었던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컷 탈락한 뒤 참가한 두 대회에서 공동 41위와 공동 19위로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다.



 



세 선수 모두 그동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트로피는 수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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