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무시 논란' 김준현, 과거 출근길 영상 모아봤더니…한결같은 무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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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현이 팬들을 향한 싸늘한 태도로 팬 무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목격담과 영상들이 연이어 등장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다.
앞서 지난 17일 온라인에는 최근 김준현이 방송국으로 출근하는 과정에서 팬들의 인사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논란이 뜨거워지자 김준현의 과거 출근 영상들도 하나둘씩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들 속 그는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대신 무표정한 얼굴로 가벼운 목례나 눈인사 응대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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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코미디언 김준현이 팬들을 향한 싸늘한 태도로 팬 무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목격담과 영상들이 연이어 등장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다.
앞서 지난 17일 온라인에는 최근 김준현이 방송국으로 출근하는 과정에서 팬들의 인사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비가 오는 날 매니저의 우산을 쓰고 등장했다. 그를 기다리던 팬들은 "안녕하세요", "김준현 파이팅" 등 따스한 인사를 건넸으나 그는 굳은 표정으로 일관,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별다른 반응 없이 건물로 들어갔다. 이후 건물 안에서 방송국 관계자를 만난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깍듯이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팬들은 힐끔 보고 무표정으로 쓱 지나가고 3초 후에 만난 방송 관계자는 세상 반갑게 허리 숙여 인사하네", "팬들이 있어야 연예인도 있는 것 아닌가", "평소 소탈한 모습은 비즈니스였냐", "강약약강의 전형적인 모습" 등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그가 평소 방송에서 보여온 소탈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모습으로 대중의 분노는 거세졌다.
논란이 뜨거워지자 김준현의 과거 출근 영상들도 하나둘씩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들 속 그는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대신 무표정한 얼굴로 가벼운 목례나 눈인사 응대를 고수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평소 인사 방식일 뿐 무시로 보기 어렵다", "낯가림이 심해서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닌가"라며 옹호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1999년 연극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한 김준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이후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거구의 체형을 통해 여러 코너에 등장, 여러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13년 결혼을 발표한 그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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