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서 우승한 찰리 헐, 세계 랭킹 3위로…'톱3 재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찰리 헐(잉글랜드)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위로 도약했다.
1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헐은 평균 5.73점을 기록하며 이민지(호주)와 야마시타 미유(일본)를 각각 한 계단씩 밀어내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 3위에 오른 건 헐이 처음이다.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최혜진은 2계단 상승한 세계 15위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찰리 헐(잉글랜드)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위로 도약했다.

헐은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막을 내린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이로써 유럽 무대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지난해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5개월 만에 프로 통산 9승째를 추가했다.
이번 우승은 세계 랭킹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헐이 이전에 기록했던 최고 순위는 5위로, 이 역시 21년 역사상 잉글랜드 및 영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였다. 이번 3위 등극으로 그는 1위 지노 티띠꾼(태국), 2위 넬리 코다(미국)와 함께 ‘세계 톱3’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영국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 3위에 오른 건 헐이 처음이다. 앞서 조지아 홀(잉글랜드·개인 최고 6위), 카트리오나 매슈(스코틀랜드·7위), 로티 워드(잉글랜드·8위)가 ‘톱10’에 진입한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효주가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이 10위, 유해란이 12위로 뒤를 이었다.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최혜진은 2계단 상승한 세계 15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가운데선 유현조가 2계단 하락했지만 4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노승희(47위), 홍정민(48위), 방신실(52위)이 뒤를 이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日, 대미투자 1차 사업 3개 확정…관세 덕분”
- 삼성 '영업익 200조' 기대감…설 직후 '20만 전자' 찍나
- "설날되니 또 440만원 통장에..'떡값'이라니"
- 명절에 종교 이유로 시댁 가지 않는 아내, 이혼사유일까요?[양친소]
- 엔비디아, 메타와 수십억달러 반도체 공급 계약 체결
- ‘예고했던’ 영구우선주 늘린 스트래티지, 한주간 2460억원 비트코인 더 샀다
- “쿠팡 견제에 왜 소상공인이 희생하나”
- 우리 아이 세뱃돈 어디에 맡길까
- 한 달새 226% 급등…지방선거 앞두고 ‘정치테마주’ 기승
- "우리 학교 어디 갔지?" 5년간 전국 초·중·고교 153곳 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