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미노, 오제 알리아심 격파…'번개 질주'로 값진 승리

송승은 기자 2026. 2. 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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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은 기자┃알렉스 드 미노(호주)가 폭발적 스피드와 수비로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캐나다)을 장악하며 값진 트로피를 추가했다.

드 미노는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펼쳐진 ABN AMRO 오픈(ATP 500) 결승전에서 오제 알리아심을 세트 스코어 2-0(6-3, 6-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드 미노는 "세 번째 도전 만에 드디어 우승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2026시즌 상승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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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미노, 오제 알리아심 2-0으로 꺾고 우승
시즌 첫 ATP 500 타이틀…세계 랭킹 6위
ABN AMRO 오픈 결승전에서 우승한 드 미노(호주). /사진=뉴시스(AP)
민첩한 수비로 경기 장악한 드 미노(호주).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송승은 기자┃알렉스 드 미노(호주)가 폭발적 스피드와 수비로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캐나다)을 장악하며 값진 트로피를 추가했다.

드 미노는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펼쳐진 ABN AMRO 오픈(ATP 500) 결승전에서 오제 알리아심을 세트 스코어 2-0(6-3, 6-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그는 수차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민첩한 수비와 끈질긴 리턴으로 오제 알리아심의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를 봉쇄했다.

브레이크 포인트 상황에서 드 미노의 집중력은 승부를 가른 결정적 요인이었다. 왕성한 체력으로 코트 전역을 누볐고, 상대의 범실을 유도했다.

이번 우승은 드 미노의 시즌 첫 ATP 500 타이틀이다. 강호들이 대거 출전한 로테르담 대회에서 일군 성적으로, 세계 랭킹 6위에 올랐다.

드 미노는 "세 번째 도전 만에 드디어 우승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2026시즌 상승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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