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수술' 우즈, 4월 마스터스 출전할 듯…"매일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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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1·미국)가 미국골프투어(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출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 주최자로 참석했다.
우즈는 "허리 디스크 수술 후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내 몸은 많이 아팠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매일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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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지난해 10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1·미국)가 미국골프투어(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출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 주최자로 참석했다.
정확한 복귀 시점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우즈는 '4월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은 어렵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한 뒤 활짝 웃었다.
우즈는 2024년 7월 디오픈 컷 탈락 이후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자신이 주최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도 2년 연속 불참한다.
그는 지난해 3월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고, 7개월 뒤에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퍼팅 연습을 해도 좋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다시 골프채를 잡았다. 아직 100% 몸 상태는 아니다. 아킬레스건은 완쾌됐지만 여전히 허리 통증을 느낀다.
우즈는 "허리 디스크 수술 후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내 몸은 많이 아팠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매일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풀스윙할 수 있지만 매일 골프할 수도 없고, 잘 치는 것도 아니다"며 "최고 수준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즈는 "PGA로부터 2027년 라이더컵에서 미국 대표팀 단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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