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사’ 봅슬레이 김진수 팀 13위·석영진 팀 19위…독일 2인승 금은동 싹쓸이

김동화 2026. 2. 18.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강원전사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김진수 팀'과 '석영진 팀'이 나란히 10위 밖의 성적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파일럿 김진수, 브레이크맨 김형근(이상 강원도청)으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남자 2인승 3·4차 시기를 포함한 1∼4차 시기 합계 3분43초60으로 13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22일 남자 4인승 경기 출전 메달 재도전
▲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4차 시기에서 김진수와 김형근이 레이스를 마치고 있다. 김진수와 김형근은 이날 최종 1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6.2.18 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강원전사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김진수 팀’과 ‘석영진 팀’이 나란히 10위 밖의 성적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파일럿 김진수, 브레이크맨 김형근(이상 강원도청)으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남자 2인승 3·4차 시기를 포함한 1∼4차 시기 합계 3분43초60으로 13위에 올랐다.

1·2차 시기 합계 1분51초69로 26개 팀 중 12위에 자리했던 김진수 팀은 3차 시기에서 55초90으로 전체 16위에 그치며 합계 순위 1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1차 시기에서 55초53으로 전체 5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4차 시기에서 56초01을 기록하며 최종 13위에 그쳤다.
 
▲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4차 시기에서 석영진과 채병도가 레이스를 마치고 있다. 2026.2.18 연합뉴스

파일럿 석영진(강원도청)과 브레이크맨 채병도(가톨릭관동대)가 호흡을 맞춘 석영진 팀은 합계 3분44초61로 19위로 경기를 마쳤다.

두 팀은 21∼22일 열리는 남자 4인승 경기에 출전해 재도전에 나선다. 김진수 팀은 이건우, 김선욱(이상 강원연맹)과 함께 4인승에 나서고, 석영진 팀은 채병도에 더해 이도윤(한국체대), 전수현(강원연맹)과 호흡을 맞춘다.
 
▲ 우승 차지한 독일의 요하네스 로흐너와 게오르크 플라이슈하우어 [AFP=연합뉴스]

한편 ‘썰매 강국’ 독일은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남자 2인승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지난 대회 은메달에 그쳤던 요하네스 로흐너는 게오르크 플라이슈하우어와 함께 1∼4차 시기 합계 3분39초70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에서 토어스텐 마르기스와 2연패를 달성했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는 이번 대회에서는 알렉산더 슐러와 출전해 3분41초04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담 아무어-알렉산더 샬러 조는 3분41초52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