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중국, 아직도 금메달 0개…베이징에선 金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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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은 아직도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대회 중반을 지난 17일(현지 시간)까지 중국은 단 하나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했다.
중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를 포함해 전체 메달 15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밀라노의 빙설 위에서 중국은 아직 금메달 없이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19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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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밀라노, 정형근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은 아직도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대회 중반을 지난 17일(현지 시간)까지 중국은 단 하나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했다.
4년 전과는 극명한 대비다. 중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를 포함해 전체 메달 15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홈 이점을 등에 업고 쇼트트랙과 스키,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등에서 메달을 가져갔다. 10대 돌풍을 일으킨 쑤이밍(스노보드)과 '귀화 선수' 구아이링(스키 프리스타일) 등이 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흐름이 완전히 끊겼다. 기대주들의 성적도 금메달과는 거리가 있다. 베이징 대회 2관왕 구아이링은 은메달 2개에 그쳤고, 당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진 쑤이밍도 동메달 1개에 그쳤다.
종목별 결승 무대에는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 1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대회 전 전망과 괴리도 크다. 캐나다 분석업체 쇼어뷰 스포츠 애널리틱스(SSA)는 중국의 금메달을 4개로,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개로 예상했다. 최소 1~2개의 금메달은 기대됐지만 중반 성적은 ‘노 골드’다.
베이징의 환호 이후 4년. 밀라노의 빙설 위에서 중국은 아직 금메달 없이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19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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