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우승' 헐, 세계랭킹 3위로 도약…세계1위 넘보나

하유선 기자 2026. 2. 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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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유럽 여자골프의 최강자 찰리 헐(잉글랜드)이 개인 최고인 세계 3위로 도약했다.

헐은 이번 주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두 계단 상승하면서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세계 2위 넬리 코다(미국)를 추격했다.

찰리 헐의 순위 상승에 따라 이민지(호주)와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한 계단씩 밀린 세계 4위, 세계 5위에 각각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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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한 찰리 헐(잉글랜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현역 유럽 여자골프의 최강자 찰리 헐(잉글랜드)이 개인 최고인 세계 3위로 도약했다.



 



헐은 이번 주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두 계단 상승하면서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세계 2위 넬리 코다(미국)를 추격했다.



 



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특급 대회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마지막 날 7타를 줄여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발목 부상 등 악재를 겪었던 헐은 복귀하자마자 준우승-우승으로 빠르게 투어에 적응하면서 세계 5위로 도약했고, 그 상승세를 시즌 말까지 이어갔다. 그리고 올해 처음 나선 공식 무대에서 우승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2026시즌 대활약을 예고했다.



 



찰리 헐의 순위 상승에 따라 이민지(호주)와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한 계단씩 밀린 세계 4위, 세계 5위에 각각 자리했다.



 



헐에 이어 공동 2위로 마친 이와이 아키에(일본)와 카산드라 알렉산더(남아공)도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이와이 아키에는 세계 19위로 6계단 올라섰고, 카산드라 알렉산더는 세계 51위로 16계단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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