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찾는 중? 저 따라오세요"…미 실종 수색 현장에 나타난 '영웅견'

2026. 2. 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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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아이를 찾던 미국 경찰이 뜻밖의 도움을 받아 수색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WLKY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지역에서 사라진 3세 아이를 찾던 경찰들에게 콜리 품종의 개 한 마리가 다가왔습니다.

콜리의 도움 덕분에 수색에 성공한 경찰은, 과거 미국 방송계에서 인기 끌었던 러프 콜리 품종의 강아지 스타 '래시'의 이름을 본따 '루이빌 래시'라는 이름을 붙이고, '영웅견'이라는 별명을 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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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빌 지역에서 실종 아동을 찾아낸 영웅견 [WLKY 보도 화면 캡처]

실종된 아이를 찾던 미국 경찰이 뜻밖의 도움을 받아 수색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WLKY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지역에서 사라진 3세 아이를 찾던 경찰들에게 콜리 품종의 개 한 마리가 다가왔습니다.

당시 경찰은 아이를 찾기 위해 드론, 헬기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해 수색 중이었지만, 아이의 행방은 오리무중이었습니다.

공개된 보디캠에 따르면, 콜리는 경찰관들에게 다가와 짖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따라오라는 듯이 길을 인도했습니다.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한 경찰은 콜리를 따라갔고, 도착한 곳에는 SUV 차 한 대가 있었습니다.

차량 문을 열자, 조수석에서 실종된 아이가 발견됐습니다.

콜리의 도움 덕분에 수색에 성공한 경찰은, 과거 미국 방송계에서 인기 끌었던 러프 콜리 품종의 강아지 스타 '래시'의 이름을 본따 '루이빌 래시'라는 이름을 붙이고, '영웅견'이라는 별명을 지어줬습니다.

또 경찰관들은 "어디서 나타났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마치 신이 내린 축복같았다"며 발견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이웃들의 말에 따르면 '루이빌 래시'는 동네를 자주 돌아다니며 주민들과 친근하게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콜리 #영웅견 #미국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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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jeons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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