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금메달리스트 레이르담, 노출 한 번에 보너스 100만 달러 번다 [2026 밀라노]

금윤호 기자 2026. 2. 18.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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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 유타 레이르담이 금메달 획득 후 펼친 세리머니 한 방에 14억 원이 넘는 추가 수입을 얻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금메달을 딴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한 것만으로도 100만 달러(약 14억 4,000만 원)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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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네덜란드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 유타 레이르담이 금메달 획득 후 펼친 세리머니 한 방에 14억 원이 넘는 추가 수입을 얻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금메달을 딴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한 것만으로도 100만 달러(약 14억 4,000만 원)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이르담은 지난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이 확정되자 레이르담은 환호하며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렸고, 그대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해당 스포츠 브라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해당 장면이 담긴 사진은 2억 9,8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나이키 SNS를 통해 엄청난 홍보 효과를 누렸을 것"이라며 "레이르담이 7자리 숫자(1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르담은 '유튜버 복서'로 유명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이로 알려진 데 이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 네덜란드 선수단과 함께 동행하지 않고 폴의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로 향하는 모습을 SNS에 게시했다.

또한 개회식에 참석하지 않고 숙소에서 관람한 것이 알려져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자신을 향한 부정적 목소리를 불식시켰다.

 

사진=AFP,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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