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환-3위트컴' 내야 특급 조합 떴다, 韓·美 홈런왕 듀오가 마운드 약점 지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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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다시 캠프를 차린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끌 특급 내야진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5일 오키나와에 다시 소집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6일 오키나와 카데나 야구장에서 열린 훈련 현장을 공개했다.
사이판 1차 캠프가 선수들의 페이스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었다면 오키나와 2차 캠프는 빅리그 선수들이 합류하진 못했지만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최적의 조합을 찾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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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5일 오키나와에 다시 소집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6일 오키나와 카데나 야구장에서 열린 훈련 현장을 공개했다.
몸을 푼 선수들은 막내 정우주의 파이팅 구호를 시작으로 훈련이 시작됐다. 이후 선수단은 수비 훈련에 나섰다. 먼저 캐치볼로 어깨를 풀었고 이후 펑고에 돌입했다.
눈길을 끄는 장면이 확인됐다. 더블플레이 훈련에선 2루수 신민재(LG), 유격수 김주원(NC)이 함께 호흡을 맞춰 깔끔한 호흡을 맞췄다. 여기까진 당연한 걸로 보였다. 현재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 중 전문 2루수와 유격수 자원은 둘 뿐이기 때문이다.

다만 누군가는 1루수를 맡아야 했지만 리그 내에서도 이렇다 할 자원이 보이지 않았다. 류지현 감독은 3루수를 여럿 뽑아 이 중 1루와 3루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자 했다. 노시환 또한 이 상황에 대비했다. 지난해 11월 K-베이스볼 시리즈를 앞두고도 1루수 미트를 준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노시환은 1루에서 선수들의 공을 받았고 김도영은 가장 익숙한 3루에서 훈련을 했다. 건강한 김도영은 타격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숩시의 불안감이 감지되는 게 불안 요소다.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던 2024년에도 수비에선 30개의 실책을 범하며 이 부문 1위로 불명예도 안았다.
당초 1루수로는 문보경이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문보경은 소속팀에서도 1루수로 많은 기회를 얻었고 최근 꾸준히 대표팀의 주전 1루수로 활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시환이 3루가 아닌 1루를 맡는다면 문보경에 비해 타격에서 더 폭발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볼 수 있다.

수비에도 문제가 없다. 외야까지 소화가 가능한 슈퍼 유틸리티 위트컴은 지난해 3루에서 가장 많은 28경기를 뛰었다.
문동주(한화)와 원태인(삼성)이 연이어 이탈한 마운드에 비하면 코너 내야 고민은 어찌 보면 배부른 고민일 수 있다. 다만 최고의 조합을 골라내는 것이 마운드의 약점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치열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다.
오키나와 2차 캠프는 이러한 고민을 다방면으로 테스트해보고 해법을 찾을 기회다. 사이판 1차 캠프가 선수들의 페이스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었다면 오키나와 2차 캠프는 빅리그 선수들이 합류하진 못했지만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최적의 조합을 찾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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