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통’보고 ‘캐나다통’왔다고?…알아두면 좋은 알버타주 여행 꿀팁
“이사통보고 캐나다통(痛) 왔어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인기가 여행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일본·캐나다·이탈리아 등 다양한 해외 여행지가 등장하는 작품인 만큼, 화면 속 장소를 직접 찾으려는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캐나다 알버타주는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로맨틱한 공간으로 그려지며 주목받았다. 가을에 진행된 촬영 덕분에 황금빛 단풍과 웅장한 대자연이 화면에 담겼다.
작품에 등장한 알버타의 명소들이 화제가 되며 SNS에는 “이사통 보고 캐나다통 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드라마를 보고 캐나다 여행이 가고 싶어지는 ‘통증’이 생겼다는 의미를 재치 있게 표현한 말이다.
주호진(김선호 분)과 차무희(고윤정 분)처럼 ‘폭포’를 보기 위해 알버타 여행을 결심한 이들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알버타주 여행 정보를 정리했다.

웨스트젯 캘거리 노선은 올해 3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주 최대 6회로 운항이 확대할 예정이다.

수하물은 일반적으로 23㎏ 위탁 수하물 1개와 기내 휴대 수하물 1개, 개인 소지품 1개까지 포함한다. 인천~캘거리 노선은 캐나다 전역 주요 도시를 연결한다.



도심을 벗어나면 약 130㎞ 구간 동안 주유소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주유소가 보일 때마다 미리 주유해 두자. 캐나다 최대 석유산지인 앨버타주는 다른 주들에 비해 유류비가 최대 20%가량 저렴하다.

캘거리와 캔모어 등지에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레스토랑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레스토랑으로는 캘거리의 샤퀴트가 있다. 목장에서 직접 들여온 고기와 허브를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이 밖에도 푸틴(감자튀김·그레이비·치즈 커드), 크래프트 맥주, 메이플 디저트 등 캐나다 전역에서 즐기는 음식들을 현지 레스토랑과 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캐나다 대표 간식인 비버테일도 인기다.


로키 마운틴 솝은 앨버타주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비누와 배스밤 등 선물용 제품을 사기 좋다. 캐나다를 대표 의류 브랜드인 루츠 밴프 매장에서 ‘밴프’ 로고가 들어간 스페셜 상품을 살 수 있다.

드라마에 나온 알버타의 또 다른 단풍 명소는 보우 강이다. 강변과 노란 단풍과 물길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912년부터 시작해 매년 7월 둘째 주부터 약 10일간 이어진다. ‘지상 최대의 야외 쇼’라는 별칭처럼 로데오 대회와 퍼레이드, 콘서트, 이브닝 쇼, 농업·가축 경연 등이 도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토너먼트 우승자에게는 10만달러(약 1억원), 최종 챔피언에게는 100만달러(약 10억원)의 상금과 함께 ‘스탬피드 챔피언’ 타이틀이 주어진다.
캘거리는 이 축제를 계기로 ‘스탬피드 시티’, ‘카우타운’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또 하나의 전통은 축제 기간 도시 곳곳에서 제공되는 무료 팬케이크 아침 식사다. 이 기간에만 약 20만장의 팬케이크가 만들어진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나”…대출금리 7% 돌파 목전에 ‘영끌족’ 비상 - 매일경제
- “1.7조 규모 보상이라더니 미끼였다”…쿠팡 보상안 겨냥한 법 나왔다는데 - 매일경제
- ‘감당 안 돼’ 서울 집값에 짐쌌다… 경기인구 10만 명 또 증가 - 매일경제
- “모든 게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 찾아”…이 대통령, 김혜경 여사와 설 인사 - 매일경제
- 국민 4명 중 3명,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사형·무기징역 예상 - 매일경제
- [속보] “이란, 해군 훈련으로 호르무즈 해협 수시간 폐쇄” - 매일경제
- “삼전닉스 지금 사도 될까요?”…트라우마 vs 포모 혼돈의 개미 - 매일경제
- 최태원 회장이 젠슨황에게 선물한 이 과자…두 달만에 35만개 팔려 - 매일경제
- “두쫀쿠, 악성재고 됐다”…시들해진 열풍에 자영업자들 ‘한숨’ - 매일경제
- ‘람보르길리 레이스 빛났다!’ 김길리, 쇼트트랙 女 1000m서 銅 획득…韓 6번째 메달 [밀라노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