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만원→고작 3만원, 이게 웬일이냐”…눈을 의심, ‘국민 메신저’ ‘파격 결단’에 난리 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 구독료 30만원에 달하는 '챗GPT 프로' 멤버십 이용권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만9000원에 판매돼 이용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2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챗GPT 프로 1개월 이용권'을 2만9000원에 판매했다.
더불어 카카오는 '챗GPT 플러스 1개월 이용권 1+1'도 2만9000원에 판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카카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ned/20260217214147485mjiy.png)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월 구독료 30만원에 달하는 ‘챗GPT 프로’ 멤버십 이용권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만9000원에 판매돼 이용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고작 10분의 1 가격이다. 카카오와 오픈AI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2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챗GPT 프로 1개월 이용권’을 2만9000원에 판매했다.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자들의 구매가 집중되면서 해당 상품은 단 사흘만에 준비 수량이 소진됐다. 당초계획보다 한 달 가까이 빨리 판매가 마감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챗GPT 프로, 플러스 상품을 할인해 판매하고 있는 모습 [카카오톡 선물하기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ned/20260217214147767qwtv.png)
챗GPT 프로는 챗GPT 유료 멤버십 중 최고 등급의 이용권이다. 데이터 분석, 장문 보고서 작성, 코드 생성 등 고급 작업을 한도 없이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개발자와 연구자를 공략한 상품으로 꼽힌다.
국내에서 챗GPT 프로 구독료는 웹 기준 약 28만8500원으로 책정됐다.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선 31만원, 애플 앱 스토어에선 29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카카오는 해당 상품과 관련해 따로 홍보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상품을 발견한 이용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후기를 게시하면서 입소문을 탔다.
더불어 카카오는 ‘챗GPT 플러스 1개월 이용권 1+1’도 2만9000원에 판매했다. 챗GPT 플러스를 1개월 치 구독료만으로 2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해 2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오픈AI와 전략적 제휴 체결 현장에서 정신아(왼쪽) 카카오 대표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ned/20260217214147965nilf.png)
카카오가 챗GPT 구독료 할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카카오톡에서 챗GPT를 이용할 수 있는 ‘챗GPT 포 카카오’ 서비스를 출시했다. 출시 기념으로 구독 상품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유료 멤버십인 ‘챗GPT 플러스’를 카카오톡 내에서 신규로 구독하면 3개월 차 결제 이후 가입자에게 1개월 치 구독료를 돌려주는 것이 골자다.
카카오와 오픈AI가 기술을 넘어 상품 할인 혜택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양사의 협업이 강화되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챗GPT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 예시. [카카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ned/20260217214148181xxuo.png)
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오픈AI와의 협업을 발표하고, 지난해 10월 카카오톡에서 챗GPT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챗GPT 포 카카오’를 출시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챗GPT 포 카카오 이용자 수가 800만명 넘겼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카카오톡의 대화 맥락과 챗GPT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톡 내에서 챗GPT 기반의 인공지능(AI) 기능을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상담전문가, 박나래 출연 프로그램 하차한 이유 “자괴지심”
- 이건 꼭 봐야 해! 티켓팅만 성공한다면…헤비급 도파민 ‘킹키부츠’ [고승희의 리와인드]
- 설 전날 부모 폭행 후 흉기 배회…알고보니 ‘안타까운 사연’
- “성베드로 성당 테라스서 에스프레소 한 잔?”… 400년 만에 빗장 푼 바티칸
- ‘매번 같은 넷플릭스 지겹다’…‘왕과 사는 남자’ 손익분기점 돌파
- “계단이 보이면 무조건 걸어라”…최홍연의 ‘계단 걷기’ 열정
- “친구 앞에서 옷 벗기 싫어요” 생존수영 교사도 학생도 거부만 남았다 [세상&]
- 매출만 1000억…걸어다니는 기업 ‘임영웅’에겐 불황이 없다
- [영상]“할머니 똑닮고 취권까지 완벽 소화”… 10억 명 홀린 中 휴머노이드 군단
- “할머니 춥다, 에어컨 끄자” 한 마디 했는데…조부 흉기협박한 10대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