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은 김민지? 배구는 박민지!
박선우 2026. 2. 17. 21:35
[앵커]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에 먼저 두 세트를 내주고도 3대 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벤치를 지키던 박민지가 깜짝 활약으로 경기 흐름을 바꾸며 설날 명승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2세트부터 교체 투입된 박민지가 코트를 강타한 뒤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박민지가 시원한 스파이크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자, 벤치를 지키던 선수들도 만세를 불렀습니다.
박민지는 수비의 허를 찌르는 변칙적인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했고, 불안한 리시브 탓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리한 플레이로 득점을 올렸습니다.
[중계 멘트 : "박민지가 교체로 들어와서 3세트와 4세트는 선발로 나서고 있는데 공격에서의 쏠쏠한 활약이 있습니다."]
팀 동료 피치도 웃게 만든 박민지의 의욕 넘치는 플레이는 흥국생명의 3대 2 짜릿한 역전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실업팀에서 뛰다 1년 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한 박민지는 어렵게 다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박민지/흥국생명 : "뒤에 있을 때도 계속 준비하면서 (코트) 안에 있는 선수들 힘이 돼주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남자 배구에서는 현대캐피탈의 김진영이 박민지처럼 깜짝 활약을 펼치며 삼성화재전 12연승에 앞장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그래픽:유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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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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