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폐업공제금 5년새 64% 증가…"소상공인 급격 붕괴"

김지선 기자 2026. 2. 17.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지급액이 최근 5년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5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지급액은 1조 4850억 원으로 2021년보다 64.3%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지급액이 최근 5년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들이 폐업이 늘고 있다는 의미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5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지급액은 1조 4850억 원으로 2021년보다 64.3% 증가했다.

연도별 지급액은 2021년과 2022년 9000억 원 대에서 2023년 1조 2600억 원으로 증가, 처음 1조 원을 넘겼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년간 1조 580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조 3728억 원, 인천·부산·경남이 3000억 원대였다.

지급액이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으로 329억 원이다.

박성훈 의원은 "소상공인의 급격한 붕괴는 우리 경제 사회적 비용의 증가로 이어진다"며 "단기 금융 지원을 넘어 재취업 연계와 폐업 이후 생계 안전망을 강화하는 종합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