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고별전서 품격 보인 뉴캐슬 MF, 햄스트링 치명적 부상...월드컵도 비상? "일단 브라질서 치료"

신동훈 기자 2026. 2. 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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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기마랑이스 부상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질 대표팀은 고심에 빠져 있다.

브라질 '글로보 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과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마랑이스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훈련장을 찾아 좌측 허벅지 부상 회복 단계를 시작했다. 아틀레치쿠, 브라질 국가대표 주치의는 로드리고 라스마르가 담당한다. 기마랑이스는 8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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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브루노 기마랑이스 부상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질 대표팀은 고심에 빠져 있다.

브라질 '글로보 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과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마랑이스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훈련장을 찾아 좌측 허벅지 부상 회복 단계를 시작했다. 아틀레치쿠, 브라질 국가대표 주치의는 로드리고 라스마르가 담당한다. 기마랑이스는 8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기마랑이스 이탈로 뉴캐슬, 브라질은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다. 기말랑이스는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2020년 리옹에 입성하면서 유럽에 발을 들였다. 리옹에서 프랑스 리그앙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하면서 브라질 국가대표로 발돋움했다. 2022년 뉴캐슬로 갔다. 

당시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을 투자 받아 확실하게 돈을 쓸 때였다. 유럽에서 많은 팀들이 원했던 기마랑이스 영입은 뉴캐슬에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 기마랑이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줬고 로드리와 더불어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됐다. 뉴캐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잉글리시풋볼리그컵(EFL컵)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기마랑이스는 지난여름 손흥민이 대한민국에서 토트넘 홋스퍼 고별전을 할 때 상대로 나섰다. 기마랑이스는 손흥민이 교체될 때 상대 팀임에도 선수들을 불러모아 손흥민을 축하했다. 기마랑이스는 이후 뉴캐슬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토트넘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경기 도중 교체가 됐다.

수술을 할 경우 시즌아웃까지 예고됐다. 수술을 피한다면 6주에서 10주 동안 결장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글로보 스포츠'는 "기마랑이스 부상 상태는 심각하다. 다행히 수술을 피했지만 긴 회복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술을 하지 않고 브라질로 가 치료를 받는다. 일주일 동안 머물면서 브라질 국가대표 주치의 라스마르가 관리를 할 것이다"고 했다.

수술을 받지 않아 두 달 정도 결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추후 상황에 따라 회복기간은 길어질 수 있다. 후반기 동안 거의 기마랑이스를 쓸 수 없어 에디 하우 감독은 고민이 클 것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브라질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선전하려면 기마랑이스가 필요하므로 계속 상태를 체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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