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가자' 상승세 탄 5G…'세계 1위' 스위스와 7차전

이승환 기자 2026. 2. 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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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앵커]

공동 2위에 오른 여자 컬링은 이제 예선 세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 밤 10시 5분, 세계 1위 스위스와 7차전을 벌입니다. 이어서 스웨덴, 캐나다를 차례로 만납니다. 3경기 중 2번을 이기면 4강행이 확정됩니다. 1번을 이기더라도 다른 팀 결과를 따져봐야 하는데, 결코 불리한 상황은 아닙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팀 5G는 예선 6차전까지 4승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스위스와 함께 공동 2위인데, 오늘 밤 강호 스위스를 만나 예선 7차전을 치릅니다.

이후 6연승으로 1위를 달리는 스웨덴, 공동 5위로 우리 뒤를 바짝 뒤쫓는 캐나다를 상대합니다.

2019년부터 4회 연속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스위스는 현재 세계 랭킹 1위입니다.

예선에선 상위 10개 팀 중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만큼, 메달 꿈을 이루기 위해선 우리가 꼭 넘어야 할 산입니다.

[설예은/컬링 여자 대표팀 : 저희가 이제 어떻게 더 경기력이 나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팀 미팅으로 더 얘기를 해볼 것 같고, 그리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할 거기 때문에…]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둔 팀 5G는 단단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스위스전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김민지/컬링 여자 대표팀 : 팀워크가 점점 더 좋아진다고 생각이 들고 아무래도 저희가 경기 시간도 길고 이렇기 때문에 팀 분위기가 되게 중요한데, 분위기도 최대한 잘 끌어올리고 좋게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컬링이라고 불리는 스위스를 넘어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4강 무대를 밟을지, 우리 여자 컬링이 결전의 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유연경 영상편집 임인수 영상디자인 신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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