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패 탈출…신예 강성욱 21점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강성욱이 고비마다 활약한 수원 KT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2연패를 탈출했다.
KT는 1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강성욱(21점 7어시스트)과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두원(22점 11리바운드)의 활약속에 가스공사를 98-86으로 물리쳤다.
6강 안착을 노리는 KT와 최하위 탈출이 간절한 가스공사는 경기 초반부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1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강성욱(21점 7어시스트)과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두원(22점 11리바운드)의 활약속에 가스공사를 98-86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연패를 탈출한 KT는 21승 22패를 기록, 플레이오프(PO) 진출 마지노선인 6위 자리를 지켜냈다.
반면 3연패를 당한 가스공사는 시즌 30패(12승)째를 당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6강 안착을 노리는 KT와 최하위 탈출이 간절한 가스공사는 경기 초반부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였다.
KT는 데릭 윌리엄스와 아이재아 힉스의 화력을 앞세워 1쿼터를 4점차로 앞섰지만 2쿼터서 상대 추격을 허용, 46-47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박빙의 승부를 펼친 KT는 69-70의 열세속에 마지막 4쿼터를 시작했다.
하지만 KT는 강성욱이 해결사로 나서면서 전세를 역전시켰다.
4쿼터 초반 시원한 외곽포로 74-72 역전을 이끈 강성욱은 시소게임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데릭 윌리엄스의 화끈한 덩크슛을 어시스트하며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강성욱은 경기 종료 3분 12초 전에는 직접 페인트존 득점까지 성공시켜 87-79, 8점 차 우위를 만들며 승기를 잡았고, 경기 종료 약 2분 전에도 2점을 추가하며 94-81까지 격차를 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윌리엄스도 26점을 보태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오창원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