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후 스포츠브라 ‘살짝’…“14억 가치 있다” 왜?
박윤선 기자 2026. 2. 17.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여러 화제를 뿌리고 있는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달러(약 14억4000만원)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신문 더 선은 17일 "레이르담이 금메달을 딴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한 세리머니는 100만달러짜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여러 화제를 뿌리고 있는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달러(약 14억4000만원)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신문 더 선은 17일 “레이르담이 금메달을 딴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한 세리머니는 100만달러짜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 12초 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레이르담은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입은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유명 권투 선수인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이로도 유명한 레이르담이 착용한 스포츠 브라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제품이다.
더 선은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사진은 2억9800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나이키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엄청난 홍보 효과를 누렸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레이르담의 우승 순간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레이르담이 눈물을 흘리면서 화장이 번지자 헤마는 자사의 아이라이너를 광고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는 것이다.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대표팀 선수들과 동행하지 않고 연인인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의 전용기를 타고 밀라노에 도착했고,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개회식에도 불참했다. 여기에 네덜란드 취재진과 인터뷰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도 논란이 됐다. 하지만 그는 올림픽 신기록으로 네덜란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물하며 자신을 향했던 비판의 목소리를 단숨에 불식시켰다.
밀라노 올림픽 ‘한국 스노보드 전설’ 뒤에 숨겨진 소름 돋는 비밀...보드의 최대 후원자가 불교였다고?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李 대통령, 부동산 정상화 의지…지지율 끌어올린다
- “부모님 몰래 구독취소”…설 연휴 2030 ‘유튜브 알고리즘 정화’
- 설 연휴 과식 후 복통…‘이 증상’ 나타나면 담낭염 ‘경고등’
- 설 선물로 ‘집밥 세트’ 택한 李대통령…역대 대통령 명절선물 보니
- 에버랜드·롯데월드 다 제쳤다…설 연휴 관광지 1위 어딘가 보니 ‘반전’
- 54년 안전판 ‘핵군축’ 종료…韓·日·유럽 핵무장론 꿈틀
- 돌아온 ‘무쏘’와 달린 120km...디젤은 묵직함, 가솔린은 부드러움 승부
- 가챠샵서 ‘삼김’도 파네?...日 편의점의 변신
- 국회에 묶인 부동산 법안들…135만 가구 공급 ‘안갯속’
- SK하이닉스 성과급, 퇴직금 포함 안 돼...삼성전자와 엇갈린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