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선재스님 사찰음식에 감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 ('밥상의 발견')

김설 2026. 2. 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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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 2부가 설날 당일인 오늘(17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이 출연해 셰프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도심 속 사찰 봉녕사를 찾은 MC 장근석과 윤남노, 파브리, 데이비드 리 셰프는 '국내 사찰음식 1호 명장' 선재스님으로부터 사찰음식에 담긴 깊은 철학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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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 2부가 설날 당일인 오늘(17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이 출연해 셰프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도심 속 사찰 봉녕사를 찾은 MC 장근석과 윤남노, 파브리, 데이비드 리 셰프는 '국내 사찰음식 1호 명장' 선재스님으로부터 사찰음식에 담긴 깊은 철학을 배운다. 특히 선재스님이 30여 년 전 건강 악화 시기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간장차'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를 마신 파브리 셰프는 "벌써 속이 편해진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격적인 요리 과정에서는 명장의 엄격한 가르침이 이어졌다.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하던 '요리계의 탕아' 윤남노 셰프는 예상치 못한 선재스님의 잔소리(?) 세례에 당황하고, 이를 지켜보던 파브리 셰프마저 진땀을 흘리는 등 평소 주방을 호령하던 셰프들의 반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지만 선재스님의 비법이 담긴 '수수 고추장' 나물 요리와 연근 요리를 맛본 윤남노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사찰음식의 위엄을 증명했다.

이어지는 경연에서는 '나를 위한 비움의 밥상'을 주제로 셰프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파브리는 사찰음식에 이탈리아 감성을 더한 파격적인 퓨전 요리를, 윤남노는 평소의 거친 이미지와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반전 메뉴를 준비한다. 우승자에게는 선재스님의 보물인 '20년 숙성 재래 간장'이 부상으로 주어지는 만큼, 4인 4색의 치열한 진검승부가 예고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을 위로하고 채우는 '비움'의 진정한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그 결과는 오늘(17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MBC '밥상의 발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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