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경기 연속골…튀르키예 뒤흔든 오현규 "베식타시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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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베식타시 입단 후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뒤 팀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오현규는 지난 16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의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2 역전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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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역전승 일조…"첫 승 정말 기뻐"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후반 대한민국 오현규가 추가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0.14. ks@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newsis/20260217151525747nvir.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베식타시 입단 후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뒤 팀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오현규는 지난 16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의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2 역전승에 일조했다.
경기 종료 후 오현규는 "(입단 후) 첫 승을 거둬서 정말 기쁘다. 힘든 경기였지만 이겨서 행복하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패스를 이어받아 골망을 가른 주장 오르쿤 퀴크취도 치켜세웠다.
오현규는 "퀴크취는 정말 훌륭한 선수다. 그와 함께 뛸 수 있어서 좋다"며 "서로 호흡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서 그 점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베식타시는 내 운영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이곳에 오고 싶었다. 나는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전까지 최대한 많은 골을 넣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세르겐 얄츤 베식타시 감독은 "오늘 경기 승리가 매우 중요했다"며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모두 기용하고 있다. 선수들이 기대에 부응하는 것 같다.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우리는 더 강해졌다"며 오현규를 비롯한 선수들을 극찬했다.
이날 오현규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순간 압박으로 상대 실수를 유도했고, 일대일 기회에서 낮게 깔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13분에는 감각적인 힐 패스로 퀴크치에게 패스를 건네 입단 첫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현규는 후반 41분 무스타파 헤키모을루와 교체되기 전까지 86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고, 베식타시는 난타전 끝에 바샥셰히르를 꺾으면서 승점 40(11승 7무 4패)으로 5위를 달렸다.
북중미 월드컵 개막까지 넉 달도 채 남지 않은 홍명보호에도 반가운 소식이다.
오현규는 오는 23일 오전 2시 괴즈테페와의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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