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설맞이 행사 한창…전통문화 체험해요
[앵커]
설날을 맞아 한국민속촌은 평소보다 많은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까지 즐길 거리가 풍성한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에 나와 있습니다.
설 당일인 오늘(17일) 이곳에서는 설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가 한창인데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아이부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어른들까지 많은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한국민속촌에서는 설맞이 특별행사 '새해가 왔단 말이오!'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설 당일인 오늘(17일)은 새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한 전통 의례가 진행됐는데요.
마을 곳곳을 돌며 제사를 지낸 행렬이 정문에서 고사를 지내는 행사에 더해,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민속놀이도 펼쳐졌습니다.
설날 하면 집안의 어른에게 올리는 전통 인사인 세배를 빼놓을 수 없죠.
이곳에서는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절을 해야 하는지 직접 설빔을 입어보며 전통 세배를 배워볼 수 있고요.
복주머니에 다섯 가지 곡식을 담아 새해의 풍요를 기원하고, 부적을 활용한 딱지치기를 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익혀볼 수도 있습니다.
병오년의 해를 맞아 말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인데요.
말과 관련된 구연동화 영상 '용마 전설'을 선보이고, 죽마 놀이와 대나무 말 조형물로 전통놀이 문화를 소개합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니까요.
이곳에서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보셔도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한국민속촌에서 연합뉴스TV 강수지입니다.
[현장연결 최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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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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