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6채' 장동혁 "불효자는 운다"…"이유불문 다주택"·"어머님이 몇 명?"
김태인 기자 2026. 2. 17. 11:22
'주택 6채' 장동혁 논란에
"불효자? 감성팔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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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 때문에 불효자가 운다"며 '95세 노모가 살고 있는 시골집'을 소개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장 대표의 주택 6채 보유'를 겨냥하자, 모든 다주택자가 투기세력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겁니다.
정치계에서는 장 대표가 "감성팔이"를 한다며 비난했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채는 이유 불문하고 다주택이 맞다"며 "임기가 끝나면 떠나는 대통령 성남 사저 1채와 본인의 6채를 비교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가선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장 대표의 어머니가 몇 명이냐"며 "여러 채 주택에 어머니가 모두 살고 있어야 이 대통령의 '실거주용 외 주택 처분'을 비판할 수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친한동훈계 인사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장 대표가 공개한 어머니 집을 두고 "2022년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며 "최근 사진을 올리면 그 효심이 더 실감 날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장 대표는 "다주택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SNS 선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오늘(17일) 이 대통령을 또 한차례 겨냥했습니다.
'노모의 시골집'에 대해서는 "고향 집과 노모의 거처를 지키는 지방 서민들은 투기꾼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온몸으로 받치고 있는 애국자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분당 집을 '50억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재건축 로또'라고 언급하며 "대통령의 불로소득은 주거권이고 국민의 생계형 주택은 적이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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