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인사…“국민 원하는 韓,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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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설날 당일인 17일 "국민이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인해 치뤄진 6월 조기대선에서 당선된 이 대통령은 지난 한 해에 대해 "지난 한 해는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준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고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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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설날 당일인 17일 “국민이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며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든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가족과 이웃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다르지 않고, 청년과 어르신이 바라는 바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 한 해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움을 이겨낸 것처럼 새해에도 우리 사회가 따뜻한 연대와 신뢰 위에서 함께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함께 인사한 김혜경 여사는 “올해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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