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승, 기분 째져요" 중국에 역전승 5G 인터뷰 풀버전 [지금 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 5G(김은지-김민지-김수지-설예은-설예지)가 중국을 상대로 10대9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새해 첫 승리를 선물한 5G의 인터뷰를 [지금올림픽]에서 함께 하시죠.
설예은 / 컬링 대표팀
"더워? 민지 공주 더워?"
Q 경기 소감?
김은지 / 컬링 대표팀
"오늘 같은 경기는 솔직히 초반에 저희가 압승을 하고 있어서 당연히 이길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9엔드에 역전을 당해서 솔직히 긴장이 너무 많이 되기는 했었어요. 마지막까지 잘 팀원들이 다 이겨내고 2점을 따서 승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Q 새해 첫 승리를 축하하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
설예은 / 컬링 대표팀
"어쩐지 아이스가..."
Q 김은지 선수 마지막 샷 부담감?
김은지 / 컬링 대표팀
"솔직히 긴장이 되게 많이 되기는 했거든요. 제 마지막 샷으로 이기느냐 아니면 엑스트라(연장)를 가느냐 거의 이 갈래에 있었는데 그냥 차분하게 천천히 하려고 했고 제 루틴을 지키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샷이 나온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Q 중국에서 빅엔드로 점수를 많이 가져간 원인은?
김민지 / 컬링 대표팀
"일단은 3점 줬던 게 좀 크다고 느꼈고 거기서 3점 안 줬으면 좀 쉽게 이겼을 것 같은데 3점을 줬던 상황이 그런 상황이 나왔던 게 아쉬운 거 같아요."
Q 김민지 선수 가장 마음 드는 별명?
김수지 / 컬링 대표팀
"도파민지"
Q 첫 올림픽임에서 잘하는 이유는?
김민지 / 컬링 대표팀
"일단은 이제 올림픽이라고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제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다 보니까 좋은 모습이 많이 나온 거 같아요."
Q 올림픽 하면서 팀워크나 경기력 더 좋아진 부분은?
김민지 / 컬링 대표팀
"일단은 아무래도 팀워크가 점점 더 좋아진다고 생각이 들고 아무래도 저희가 경기 시간도 길고 이렇기 때문에 팀 분위기가 되게 중요한데 그런 면을 되게 잘 이겨내고 있고 분위기도 최대한 잘 끌어올리고 좋게 하고 있습니다."
Q 10엔드 마지막 샷 전 작전타임에서 어떤 얘기 나왔는지?
김은지 / 컬링 대표팀
"공격적으로 해야 되나 아니면 조금 센터를 오픈하면서 가야 되나 이거를 선택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래도 저희게 사이드 쪽에 들어가 있어서 너무 공격적인 선택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센터를 오픈해서 저희가 2점을 딸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그 선택을 했습니다."
Q 3경기 남은 준결승, 전략은?
설예은 / 컬링 대표팀
"일단 저희는 세 경기가 남았지만 그 세 경기 안에서 저희가 이제 어떻게 더 경기력이 나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팀 미팅으로 더 얘기해볼 것 같고 그리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거기 때문에 진짜 그 상황에 아이스만 파악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Q 새해 첫 경기 승리 기분?
설예은 / 컬링 대표팀
"째져요~"
김수지 / 컬링 대표팀
"새해 첫 경기였는데 너무 승리를 힘겹게 했지만 그래도 승리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Q 부모님도 와 계신 것 같은데 응원은?
김수지 / 컬링 대표팀
"네 응원 많이 해 주셨어요."
설예은 / 컬링 대표팀
"수지 언니 아버지가 갓을 쓰고 계더라고요. 너무 시선 강탈이었어요."
취재지원 유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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