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김소희 2026. 2. 17. 0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설날 쉽지 않네요. 할머니 밥 최고"라는 글과 함께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이모할머니 댁을 찾아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을 키워준 이모할머니와의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설날 쉽지 않네요. 할머니 밥 최고"라는 글과 함께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이모할머니 댁을 찾아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갈비찜과 각종 나물, 정성 가득한 콩밥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에는 가족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최준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과 함께 작은 편지를 남겼다. 편지에는 "사랑하는 박여사. 내게 가장 많을 걸 주고 가장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들로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갈게요.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그는 과거 어머니 최진실이 출연했던 영화 '마누라 죽이기'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화면 속 젊은 어머니의 모습은 설 명절과 맞물려 더욱 뭉클함을 자아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을 키워준 이모할머니와의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특히 2024년 열린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제32회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한 뒤에는 "저를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 할머니. 누구보다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저를 지켜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힘들 때마다 제 곁에서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이모할머니는 제 인생의 가장 큰 버팀목이자 삶의 이유"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모할머니를 '마마(MaMa)'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히 밝혔다. 그는 "저한테는 그냥 엄마의 자리를 채워주었던 그런 가족이라서 앞으로도 저한테 엄마는 박여사 한명 뿐이에요. 그래서 MaMa라고 저장해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굳이 이걸 다시 해명 하다시피 올리는 이유는 절 키워주고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할머니가 다른 사람으로 오해되어 기사가 나지 않길 바라서다"라고 덧붙이며 가족을 향한 진심을 강조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11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