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따로따로" 뎀벨레의 동료 저격 인터뷰에 화들짝 놀란 루이스 엔리케 감독, "걔 발언 가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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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뎀벨레가 스타드 렌전 패배 직후 팀 동료들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아 논란이 일자,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급히 진화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뎀벨레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14일(한국 시간) 루트 드 로리앙에서 벌어졌던 2025-2026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 스타드 렌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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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우스만 뎀벨레가 스타드 렌전 패배 직후 팀 동료들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아 논란이 일자,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급히 진화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뎀벨레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14일(한국 시간) 루트 드 로리앙에서 벌어졌던 2025-2026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 스타드 렌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뎀벨레는 후반 26분 파리 생제르맹의 유일한 득점을 터뜨리며 분전했으나, 전반 34분 무사 알 타마리, 후반 24분 에스테반 르폴, 후반 36분 브릴 엠볼로의 연속 실점을 막지 못했다. 이강인 역시 이날 경기에서 교체 투입됐으나 흐름을 뒤집지는 못했다.
경기 직후 뎀벨레의 발언이 불씨가 됐다. 뎀벨레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더 많은 의지를 보여야 한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을 위해 뛰어야 경기를 이길 수 있다. 경기장에서 각자 따로 플레이한다면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우승도 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팀 플레이 부족을 지적했다.
이 발언이 공개된 직후 프랑스 현지에서는 특정 선수를 겨냥한 저격성 발언이라는 해석이 확산됐다. 일부에서는 데지레 두에를 향한 메시지였다는 분석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상황이 커질 조짐을 보이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경기 직후 선수들의 발언은 아무 가치도 없다. 감독 발언도 마찬가지지만, 선수 발언은 정말 아무 가치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 주변에는 항상 많은 소음이 있다. 받아들여야 한다. 그게 전부다. 우리는 그런 상황에 익숙하다"라고 덧붙이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선수 발언 자체의 의미를 축소시키며 논란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는 팀 전체의 경기력 문제를 인정하면서 재정비 의지를 드러냈다. 주앙 네베스는 "패배를 좋아하지 않지만, 축구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이기길 바라고, 다음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나가 되어 플레이할 것이다. 볼이 없을 때 압박하고, 볼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도 알고 있다. 그게 파리 생제르맹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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