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헷갈리는 세배하는 법…성별에 따라 방법도 다르다?
김인영 기자 2026. 2. 1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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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날이 되면 항상 헷갈리는 것이 있다.
추석과 달리 설 명절에는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며 새해 인사를 하는 전통이 있다.
세배는 설 당일 아침에 집안 어른들께 드리는 새해 첫인사를 뜻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새 옷을 입고 차례를 지낸 후에 집안 어른들께 차례대로 세배를 드리며 새해 인사를 하는 것을 세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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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날이 되면 항상 헷갈리는 것이 있다. 추석과 달리 설 명절에는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며 새해 인사를 하는 전통이 있다. 그런데 세배하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과연 올바른 세배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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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인사, 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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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는 설 당일 아침에 집안 어른들께 드리는 새해 첫인사를 뜻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새 옷을 입고 차례를 지낸 후에 집안 어른들께 차례대로 세배를 드리며 새해 인사를 하는 것을 세배라고 한다.
세배를 드리는 순서도 있다. 조부모, 부모에게 먼저 절하고 형·누나 등 차례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절하며 새해 첫인사를 드리면 된다. 이후 차례를 지낸 설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한 후에 일가친척들을 만나 세배를 드리면 된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가족 수가 줄어들어 일가친척을 만나 세배를 드리진 않고 조부모, 부모에게만 세배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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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에 따라 세배 방법도 달라… 손 위치 기억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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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인사로 절할 때 남녀가 손 위치와 절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세배할 때 성별에 따라 손 위치가 달라진다. 남자는 왼손이 위로 오게,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오게 손을 포개야 한다. 또 남자는 왼손을 위로 포개고 무릎을 꿇어 이마가 바닥에 닿도록 절하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포개고 상체를 숙여 두 손을 바닥에 짚고 이마를 손 가까이에 낮춘다. 아울러 세배할 때는 절을 한 번만 하면 된다. 상례 시 세배하는 방법과 달리 반대로 손 위치를 해야 하며 두 번 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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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후 받는 세뱃돈…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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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한 후 어른들은 아랫사람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줬다. 세뱃돈이 가진 의미는 복을 나누어 준다는 상징이다. 따라서 세뱃돈은 신권이나 깨끗한 돈으로 주는 풍습을 지니고 있다.
역사 문헌에 따르면 20세기 중반 이전에는 지금처럼 세뱃돈 문화가 보편적이진 않았다. 당시 세배를 한 아랫사람에게 웃어른은 과일, 떡 등 음식을 선물했다. 하지만 20세기 후반부터 점차 음식이 아닌 세뱃돈을 주는 풍습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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