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나도 별반 다를 거 없다…’3실점’ 완패 원흉 지목→’내 자식들이랑 다를 바 없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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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오나나가 튀르키예 현지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15일 오전 2시(한국시간) 튀르키예 트라브존에 위치한 셰놀 귀네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1부리그) 22라운드에서 페네르바체에 2-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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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안드레 오나나가 튀르키예 현지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15일 오전 2시(한국시간) 튀르키예 트라브존에 위치한 셰놀 귀네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1부리그) 22라운드에서 페네르바체에 2-3으로 패배했다.
치열한 공방 끝에 페네르바체에게 무릎을 꿇은 트라브존스포르. 비판의 화살은 골키퍼 오나나를 향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오나나는 90분 내내 단 한 번의 선방도 기록하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그의 부진은 기록과 평점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그는 90분 동안 선방 0회, 공중볼 소유 0회, 태클 0회, 클리어링 1회, 기대 실점 대비 실제 실점 -1.59골 등을 기록했고 매체는 그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인 5.9점을 부여했다.
현지 팬들의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경기 후 “튀르키예 현지 팬들이 SNS에 오나나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한 팬은 ‘그가 경기에서 대체 뭘 한 거지? 어떻게 저렇게 쉽게 골을 먹을 수 있을까?’라고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팬은 ‘그보다 관중석에 서 있었던 내 아이들이 훨씬 더 나을 것이다’라고 반응했다”라고 보도했다.
오나나는 올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트라브존스포르와 임대 계약을 맺었다. 시즌 초반까지는 나름대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이후 급격히 기량이 하락하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19경기 29실점 4클린시트. 올 시즌 맨유에서 센느 라멘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임대 복귀 후에도 그의 입지는 여전히 불안정할 가능성이 높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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