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지호 “이재명 도정 정신 계승 안한 김동연…분명한 답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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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계인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동연 경기지사를 향해 "이재명 경기도정을 계승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라"며 견제구를 날렸다.
김 대변인은 "김동연 지사는 민주당 공천으로 선출된 경기도지사"라면서 "전임 민주당 도정의 성과와 가치에 대한 존중, 그리고 정책적 연속성에 대한 분명한 입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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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계인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동연 경기지사를 향해 “이재명 경기도정을 계승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라”며 견제구를 날렸다. 최근 김 지사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선거를 앞두고 당원 민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 비서관을 지낸 경력이 있는 김 대변인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님, 사과보다 먼저, 계승과 방향에 대한 분명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썼다. 그는 “당원들이 제기하는 문제 핵심은, 전임 민주당 소속 지사였던 이재명 도정의 정신과 정책을 (김 지사가) 충분한 설명 없이 계승하지 않았다는 데 있다”며 “당원들의 문제 제기는 단순한 감정의 문제가 아니고, 소통 부족만으로 정리될 사안도 아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김 대변인 “이재명 지사 시절 경기도는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라는 가치 아래 개혁 정책을 추진했다”라며 “수원에 집중돼 있던 20여 개 경기도 공공기관을 도 전역으로 분산 이전하겠다는 정책은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경기도 균형발전과 통합을 지향하는 상징적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그 공공기관 분산 이전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이에 대한 명확한 점검과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김 지사 취임 후 이뤄진 도청의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이재명 전 지사 시절 개혁 정책을 이끌었던 공직자들의 인사 이동을 언급하면서 “당원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전임 도정 색깔 지우기’로 받아들였던 부분도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김동연 지사는 민주당 공천으로 선출된 경기도지사”라면서 “전임 민주당 도정의 성과와 가치에 대한 존중, 그리고 정책적 연속성에 대한 분명한 입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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