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차세대 간판 김길리, 여자 1000m 동메달[2026 동계올림픽]

안경남 기자 2026. 2. 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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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는 1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결승에서 1분28초614의 기록으로 산드라 벨제부르(네덜란드 1분28초437), 코트니 사로(캐나다 1분28초523)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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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부 첫 메달이자 3호 메달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김길리가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2026.02.16. ks@newsis.com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는 1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결승에서 1분28초614의 기록으로 산드라 벨제부르(네덜란드 1분28초437), 코트니 사로(캐나다 1분28초523)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선 김길리는 지난 혼성 계주 준결승 충돌 탈락의 아픔을 딛고 첫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6번째 메달이기도 하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김길리가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6. ks@newsis.com

김길리에 앞서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의 은메달로 시작해 여자 빅에어의 유승은(성복고·동메달),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금메달)이 설상 종목에서 메달 소식을 이어왔고, 쇼트트랙에선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 동메달), 1500m 황대헌(강원도청 은메달)이 메달을 딴 바 있다.

쇼트트랙에선 이번 대회 여자부 첫 메달이자, 3호 메달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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