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웨일즈, 제주 스프링캠프서 '오장훈 감독' 서귀포 리틀야구단 초대해 추억 선사했다

박수진 기자 2026. 2. 16.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에서 차기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인 울산 웨일즈가 지역 유소년 야구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울산 웨일즈는 "지난 15일 제주 스프링캠프 훈련 현장에 오장훈 감독이 이끄는 서귀포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이날 훈련장을 찾은 서귀포 리틀야구단 어린이 선수들은 울산 웨일즈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진지한 눈빛으로 지켜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서귀포 리틀야구단을 초대한 울산 웨일즈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웨일즈
제주도에서 차기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인 울산 웨일즈가 지역 유소년 야구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울산 웨일즈는 "지난 15일 제주 스프링캠프 훈련 현장에 오장훈 감독이 이끄는 서귀포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이날 훈련장을 찾은 서귀포 리틀야구단 어린이 선수들은 울산 웨일즈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진지한 눈빛으로 지켜봤다. 프로 선수들이 공 하나에 집중하고, 동작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이들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훈련 참관 후에는 울산웨일즈 선수들과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이어졌다. 훈련할 때의 매서운 눈빛을 잠시 거둔 프로 선수들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역 시절 롯데와 두산에서 활약했던 서귀포 리틀야구단 오장훈(42) 감독은 "아이들에게 프로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과 훈련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며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이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있어 큰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울산 웨일즈 장원진(57) 감독 역시 "지역 유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화답하면서 "한국 야구의 미래인 꿈나무들이 오늘을 계기로 더 큰 꿈을 품길 바란다. 울산 웨일즈가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캠프 기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