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깎고 경기 감각 올리러 갔는데… 진첸코, 아약스 데뷔 3분 만에 '무릎 대형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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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스타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아약스 데뷔전에 출전한 지 3분 만에 심각한 부상으로 쓰러졌다.
한편 프레드 그림 아약스 감독은 "진첸코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내일 또는 모레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곧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기를 바라며, 그렇게 심각하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원론적인 답변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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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스타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아약스 데뷔전에 출전한 지 3분 만에 심각한 부상으로 쓰러졌다.
진첸코가 속한 아약스는 15일(한국 시간)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벌어졌던 2025-2026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23라운드 포르투나 시타르드전에서 4-1로 대승했다. 아약스는 전반 7분 조르티 모키오, 전반 14분 라야네 부운디아, 전반 24분과 후반 36분 멀티골을 터뜨린 미카 고즈의 맹활약에 힘입어 아약스의 자책골로 한 점을 얻은 포르투나 시타르드를 안방에서 크게 격파했다.
하지만 승패를 떠나 진첸코의 부상 소식이 가장 큰 이슈였다. 진첸코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아스널을 떠나 아약스로 이적한 바 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다르면, 우크라이나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 상황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봉까지 대폭 삭감하며 선택한 행보였다.

그러나 경기 시작 3분도 되지 않아 포르투나 시타르드의 디미트리오스 림니오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진첸코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피치에 쓰러졌고, 부축을 받으며 라커룸으로 이동했다. 부상이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보이며, 우크라이나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더라도 출전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프레드 그림 아약스 감독은 "진첸코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내일 또는 모레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곧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기를 바라며, 그렇게 심각하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원론적인 답변만 남겼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아약스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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