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에 "무기징역" 43% "사형 선고해야" 32%

김민찬 2026. 2. 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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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MBC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이제 사흘 남았죠.

윤석열 피고인에 대한 지귀연 재판부의 1심 선고에 관해서도 물었습니다.

응답자 4명 중 3명이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예상한다고 답했는데요.

김건희 씨에 대한 우인성 재판부의 징역 1년8월형 선고에 대해서는 부적절하단 응답이 70%를 넘겼습니다.

김민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오는 19일 예정인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는지 물었습니다.

'내란 혐의가 일부 인정돼 무기징역형을 받을 것 같다'는 의견이 43%로 가장 높았고,

'내란 혐의가 대부분 인정돼 사형을 받을 것 같다'는 응답은 3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무죄를 받을 거 같다'는 응답은 18%에 그쳤습니다.

대구·경북에서도 사형 21%, 무기징역 43%로 유죄를 60% 이상 예상했습니다.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징역 23년형이 선고된 한덕수 전 총리 판결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적절하다'는 의견이 59%, '적절하지 않다'는 36%로 답했습니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중도성향에서 63%로 나타났고,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45% 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적절하지 않다'는 60대 46%, 70대 53%로 높게 나왔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주가조작과 무상 여론조사 혐의는 무죄,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만 유죄로 징역 1년 8개월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적절하지 않다'가 71%, '적절하다'는 응답은 23%였습니다.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은 보수 성향 응답자에서도 50%를 기록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41%나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이 강성 지지층인 '윤어게인' 세력과 함께하는 것에 대해선, '공감하지 않는다'가 62%, '공감한다'가 32%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공감한다'가 71%, '공감하지 않는다'가 25%로 나타났는데, 대구·경북에서는 응답자의 54%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MBC뉴스 김민찬입니다.

영상 편집: 신재란 / 그래픽: 김양희·강수연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전국 ●조사기간 : 2026년 2월 11일~13일 (3일간) ●조사대상 :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 전화면접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 : 12% (8,318명 중 1,000명)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3.1%p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6년 설날특집 정치·사회현안 여론조사(2차) 결과 보고서https://image.imnews.imbc.com/pdf/politics/2026/02/2060216_1.pdf

2026년 설날특집 정치·사회현안 여론조사(2차) 통계표https://image.imnews.imbc.com/pdf/politics/2026/02/2060216_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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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신재란 / 그래픽: 김양희·강수연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01399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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