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반 다이크 “살라 여전히 중요해, 계속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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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다이크가 오랜 동료 살라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리버풀의 캡틴이자 살라의 오랜 동료인 버질 반 다이크는 살라를 격려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반 다이크는 "살라는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하다. 그는 여전히 리더이며 주장인 나 개인에게도 중요한 존재다. 그와 경기장에서 뛴다는 것 만으로도 팀에 이득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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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반 다이크가 오랜 동료 살라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리버풀은 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과의 '2025-2026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11분 도미닉 소보슬라이의 추가골을 도왔던 살라는 후반 23분 페널티킥으로 직접 골망까지 갈랐다.
살라는 이번 시즌 이례적인 부진에 빠졌다. 직전 시즌에 득점왕, 도움왕을 동시 수상하며 올해의 선수를 싹쓸이했던 선수였기에 더 충격적이다. 리그 18경기(선발 16회)에 나선 살라는 이번 시즌 4골 6도움에 그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한 차례 소란을 일으켰다. 지난 2025년 12월 3경기 연속 선발 명단 제외에 불만을 품고 구단과 아르네 슬롯 감독을 비판하는 저격성 인터뷰를 남긴 것이다. 이 때문에 살라는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마친 후에는 구단과 화해한 후 최근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이어가고 있으나 여전히 득점포와는 거리가 멀었다.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친 후에도 리그에서는 4경기 무득점이다. 이날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것이 반등의 발판이 될지 주목된다.
리버풀의 캡틴이자 살라의 오랜 동료인 버질 반 다이크는 살라를 격려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반 다이크는 "살라는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하다. 그는 여전히 리더이며 주장인 나 개인에게도 중요한 존재다. 그와 경기장에서 뛴다는 것 만으로도 팀에 이득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는 항상 팀에 골을 더 넣을 수 있도록 한다. 그의 득점에만 시선이 쏠려있지만 그가 기준을 높이 세웠기에 골이 줄어들면 비판을 받게 된다"며 "우리에게는 바뀐 게 없다. 모두 그가 골을 넣기를 바라고 팀으로서 잘되기를 바란다. 쉬운 시즌은 아니었지만 그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계속 나아가며 팀에 중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살라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는 이적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오일머니'가 오랫동안 살라를 지켜봤다.
이에 대해 반 다이크는 "일단 이번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 후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는 모른다"며 "좋은 친구이며 오랫동안 좋고 나쁜 순간을 함께 했던 살라가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진=모하메드 살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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