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배현진 중징계 논란에 "아동 인권과 관련된 문제"

김민찬 mckim@mbc.co.kr 2026. 2. 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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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이 당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은 데 대해 "아동 인권과 관련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나와 "이것을 징계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국민의힘은 아동 인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거나 무관심하다는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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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이 당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은 데 대해 "아동 인권과 관련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나와 "이것을 징계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국민의힘은 아동 인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거나 무관심하다는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친한계에서 의심하는 '당 대표 비판하는 글'이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반대를 위한 성명서 발행' 등은 이번 징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재명 대통령이나 여당에 대해 비판 메시지를 많이 내지 않은 것에 대한 섭섭함도 토로했습니다.

장 대표는 "대통령은 저렇게 밤낮없이 SNS에서 융단 폭격을 하는데 새벽에도 올리고 밤에도 올리고 오늘은 또 뭐 저한테 불만이 있으신지 또 이렇게 올리시고 한다"면서 "우리 의원님들이 SNS로 대통령 비판하는 글을 하나씩만 올려주셔도 하루에 107개 메시지가 나오지 않겠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적어도 하루에 30개, 40개라도 같은 주제에 대해 SNS가 올라오면 그게 다 뉴스가 되고 기사가 되지 않겠냐"면서 "그러면 우리 지지자들도 이제 국민의힘 제대로 싸우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 대표는 또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당 중진이나 혜택을 받은 분들의 희생도 요구했습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이 두세 명 정도는 나와야 그래도 우리가 국민들께 조금이라도 감동을 줄 수 있다"며 "뻔한 곳에 가서 뻔한 분들이 뻔하게 경선을 하면 그건 어떤 감동도 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01387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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